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가 지난 3일 ㈜케이테크코리아(대표이사 이흥주)로부터 성금 4천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케이테크코리아 이흥주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시민참여위원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학비 마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흥주 대표이사는 “전달된 성금이 학생의 학업과 생활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